안녕하세요, 미국 고딩 '유학생 고씨'입니다!
오늘은 청하의 '벌써 12시'에 달린 영어 댓글 번역을 하며 영어 공부를 하겠습니다~!
뮤비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15ZZX9n56M
1) Chungha already setting the bar too high for kpop this 2019
= 청하가 벌써 2019년 케이팝의 기대치를 너무 많이 올려놨어
Setting the bar too high란 기준점/기대치/중간점을 너무 높게 올려놨다는 뜻입니다.
이때 bar = 기준점/기대치/중간점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Bar의 뜻은 긴 막대기인데, 그 막대기를 기준점/기대치/중간점에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.
자주 사용되는 phrase(표현)이니까 알아두기 좋습니당!
2) She really deserves to have more views.
= 그녀는 이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진짜 받을만 하다
really deserves: 정말로 마땅히 받을만 하다
to have: ~을 갖
really를 더함으로써 문장에게 더욱 간절한 느낌을 줍니다.
청하의 능력을 그만큼 높게 평가하는거겠죠?
3) YouTube's missing a couple of zeros at the end of the viewcount
= 유튜브는 지금 조회수 뒤에 몇개의 0들을 더 쓰는 까먹은것 같아
missing a couple of ~: 몇가지의 ~를 놓쳤다/잃어버렸다 또는 몇가지의 ~가 없
윗 댓글과 비슷한 맥락으로 조회수 뒤에 있을 0들이 없다는 뜻은
더 많은 조회수를 받을만 하다는 칭찬을 돌려서 표현한거에요.
4) i dont really need to die to see a god
= 신을 보기 위해선 꼭 죽을 필요는 없었나봐
신을 보기 위해선 꼭 죽을 필요는 없었나봐
= 난 뮤비에서 벌써 신을 봤어
= 그 신은 청하야
노래가 너무 좋았다는 표현을 주접떨면서 하는 창의력ㅋㅋㅋㅋㅋㅋㅋ
청하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가수에요ㅠㅠ
내는 노래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
궁금한점은 질문방으로 보내주세요!
제 블로그에 들어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( ͡° ͜ʖ ͡°)
'KPOP 이제는 주접도 영어로 떨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갓세븐 '딱 좋아' 뮤비에 달린 영어 댓글 번역해보기 (0) | 2019.06.09 |
---|---|
[엑소편] 국제적인 주접쟁이들의 케이팝밈을 분석해보자! (0) | 2019.06.09 |
이제야 갓세븐을 알아본 나는 노답이었네? - 덕질&영어공부 (0) | 2019.06.09 |
데이식스 노래 개좋은데 왜 아무도 몰라? - 덕질&영어공부 (0) | 2019.06.09 |
[미국한국] BTS와 케이팝에 대한 미국 고딩들 반응은? (0) | 2019.06.08 |